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연휴 임시공휴일에 지정될지 알아보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여러가지 휴일과 행사가 있는데 이번 5월은 또한 황금 연휴가 있습니다. 5월 1일 부터 근로자의 날로 휴일이 시작되는데 5월 1일이 목요일이기 때문에 5월 2일 금요일이 공휴일이 된다면 황금 연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먼저 부처님 오신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부처님 오신날은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원래는 석가탄신일이라고도 불렸으나 2018년 부터 부처님 오신날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날짜는 음력 4월 8일로 매년 날짜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따라서 올해 부처님 오신날은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과 겹치게 되어서 5월 6일 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5월 2일 임시공휴일 여부?
5월은 1일부터 쉬는날이 있는데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쉬고 5월 2일 금요일 평일, 5월 3일 토요일, 5월 4일 일요일,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 5월 6일 대체공휴일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연휴가 있고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지난 설날에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황금연휴가 이어졌는데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의 기대와 달리 해외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판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를 거쳐 지정하게 되는데 평일 휴일과 주말 사이 평일이 있다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사례가 있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부처님 오신날 연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반 직장인 입장에서는 휴일이 많아지면 좋지만 자영업자 및 회사 오너들은 오히려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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