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시 임산부를 위해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9월 1일부터 서울의 모든 산모에게 1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조리경비는 출산 후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서울시에 사시는 산모 분들은 모두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산후조리경비 신청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한지 6개월 이상인 산모이며 출생아 서울시 출생신고한 산모들이 대상입니다. 소득 기준이 없어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다음은 지원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산후조리경비를 신청한 산모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해줍니다.
다음은 지원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아 한명에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쌍둥이 200만원, 세쌍둥이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에 최대 50만원을 사용할 수 있고 산후조리경비 관련업종에 50만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경비 관련 업종 – 의약품, 건강식품, 한약조제, 운동프로그램 수강 등)
하지만 산후조리원에서는 지원이 제외되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음은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청방법은 9월 1일 부터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동 주민센터 방문시에는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합니다.
이상 서울시 임산부를 위해 산후조리경비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하시는 산모분들은 모두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신 주차별로 해야할 16가지 임신 극초기증상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