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후조리원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출산 후 산모가 회복을 해야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그런 개념이 없는 곳들이 있어서 그냥 집에서 바로 아기 케어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산후조리원 2주 있었는데 보통 2주에서 3주 정도를 많이 이용합니다. 와이프도 처음에는 2주가 길다고 생각했으나 집에 돌아와서 보니 최대한 산후조리원에 오래있을걸 하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산후조리원 케어가 좋다는 뜻인데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산후조리원 준비물에 대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산후조리원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후조리원 준비물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조리원에서 산모가 사용할 물품과 신생아를 위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신생아 준비물은 보통 조리원에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조리원 물건이 싫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준비하셔도 됩니다.
먼저 산모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내의 및 속옷
2.수유브라
3.양말
4.퇴원 시 입는 옷
5.산모패드 및 생리대
6.수유패드
7.개인 화장품 및 세면도구
8.유두보호크림
9.손목 발목 보호대, 복대
10.개인 물컵 및 텀블러
11.책 이나 시간을 보낼때 유용한 것
산모가 조리원에서 필요한 것은 수유용품과 옷 등이 필요합니다. 모유수유 유축을 위한 젖병도 조리원에서 몇번 빌려주긴 하는데 개인이 2개정도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은 신생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배넷저고리
2.속싸개, 겉싸개
3.모자
4.물티슈
5.손수건
6.신생아 카시트
보통 퇴원할 때 겉싸개나 배넷저고리 등 처음에 신생아 때 입고 있는 옷을 그대로 주긴합니다. 저희는 미리 산게 있어서 가지고 갔다가 퇴원할 때 그걸로 갈아입혀달라고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신생아 카시트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퇴원하실 때 신생아 목욕, 분유먹는거 등등 기본적인 수칙을 알려주기 때문에 잘 알아두셔서 집에서 케어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산후조리원 준비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오면 맨붕인 경우가 많은데 차근차근 잘 준비하셔서 아기 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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