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국가정책 정보

임산부를 위한 지원 5가지 알아보기

오늘은 임산부를 위한 지원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저출산, 고령화 라는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한 편입니다. 2018년 부터 합계출산율이 1 밑으로 떨어져서 현재까지 최저치를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OECD 국가에서도 출산율이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암울한 현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정성호씨도 티비에 나와서 국가에서 돈을 준다고 해서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는다. 출산을 하고 싶어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국가에서 임산부를 위한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지원 5가지 알아보기

먼저 임산부를 위한 지원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을 하시면 보건소로 가셔서 임산부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임산부를 위해 5가지를 지원해주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 카드)

먼저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입니다.

임신을 하시면 출산비 지원을 국민행복 카드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발급시기 : 임신 진단서
  • 발급기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BC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 지원금액 : 1인당 60만원 (다태아의 경우 100만원) 지역에 따라 20만원 추가지원

임산부 철분제 지원

다음은 임산부 철분제 지원입니다.

임신을 하시면 철분을 잘 드셔야 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 지원시기 : 임신 16주 ~ 분만 전
  • 배부기관 : 전국 보건소

임산부 엽산제 지원

다음은 임산부 엽산제 지원입니다.

임신을 하시면 철분을 드시는 것과 함께 엽산을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엽산은 임신 전부터 드시고 입신을 하고 나서도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 지원시기 : 임신일 ~ 3개월 까지
  • 배부기관 : 전국 보건소

표준모자보건수첩 배부

다음은 표준모자보건수첩 배부입니다.

표준모자보건수첩은 임신부터 영유아기까지 각종 검사 및 건강관리 안내, 예방접종 등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종류 : 산모수첩, 어린이건강수첩
  • 배부기관 :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임신, 출산, 육아 정보 및 상담서비스

마지막으로 임신, 출산, 육자 정보 및 상담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는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고 전화상담은 1644-7373 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임산부를 위한 5가지 지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신을 하셨으면 보건소 가서 임산부 등록을 하시고 임산부를 위한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글

임신 극초기증상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minsui1

Recent Posts

기대출과다자 추가 대출 승인 거절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4가지

지금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아마도 절박한 마음으로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고 계실 것입니다. "한도가 초과되었습니다",…

7시간 ago

내일준비적금 군인, 전역 후 1,400만 원 목돈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군 장병 여러분, 하루하루 고된 훈련과 낯선 환경 속에서 정말 고생…

2일 ago

양자컴퓨터, 인류의 미래를 재정의할 궁극의 기술

오늘은 양자컴퓨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우리는 이미 숨 가쁜 기술 혁신의 시대를 살고…

3일 ago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홀로서기의 첫걸음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오늘은 자립준비청년 의료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약 2,500명의 청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익숙했던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4일 ago

음식물 과민증에 대한 모든 것

오늘은 음식물 과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 과민증은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흔히…

1주 ago

피톤치드 효능, 숲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

피톤치드 효능은 도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이 주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Phyton)'과…

1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