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 뜻과 대체공휴일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 연휴는 다 끝났고 6월에는 6월 6일 현충일 공휴일이 남아있습니다. 5월달에는 5월 1일부터 5일 15일 이렇게 3번 쉬니까 주 4일 근무제 느낌이 나서 시간이 빨리간거 같습니다. 6월달에도 현충일 공휴일이 있으니 다들 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충일 뜻
먼저 현충일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충일은 6월 6일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조기 게양을 하는 날입니다.
현충일은 처음에 1956년 4월 19일 공휴일로 정해져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현충기념일이라고 불리다가 1982년 5월 15일 공식적으로 대통령령에 의해 현충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충일 대체공휴일
다음은 현충일 대체공휴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공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치는 경우 주말 앞이나 뒤 평일날을 대체공휴일로 정해서 휴일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원래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었는데 추가적으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충일은 아직까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서 주말에 겹치는 경우라도 그날 당일만 쉬게됩니다.
올해는 6월 6일 목요일이 현충일이기 때문에 금요일에 연차를 쓰면 목,금,토,일 3박4일의 연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현충일 뜻과 대체공휴일 여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5월 연휴는 다 지나가고 이제 현충일 연휴를 기다리며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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