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임시 공휴일 추진? 최장 6일 추석연휴?

오늘은 10월2일 임시 공휴일 추진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9월 28일 부터 30일까지 있고 일요일까지 4일 연휴였는데 10월 3일이 개천절 연휴이기 때문에 10월 2일 월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6일 동안 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취임 후 첫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연휴는 국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임시 공휴일

임시 공휴일 추진 이유?

먼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짧으면 귀경객들의 이동량 증가로 교통 혼잡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휴가 길어지면 귀경, 귀성길 등 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통량 분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기 진작 효과가 있습니다.

연휴가 길면 여행, 외식 등 소비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재계에서는 자발적 휴무 및 학교들의 재량 휴무 등 연휴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임시공휴일로 공식 지정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추석 연휴

9월 달력 입니다.

9월 28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추석이고 일요일까지 쉬면서 4일 휴일이 있었습니다.

개천절 연휴

10월 3일은 개천절 연휴입니다.

10월 1일 일요일과 10월 3일 개천절 연휴 사이에 10월 2일 평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될 전망입니다.

마무리

이상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온도 차이가 있긴 합니다. 대기업의 90%는 쉰다고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안 쉬는 곳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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