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슈팅스타 포도 개발 특징은?

오늘은 국산 슈팅스타 포도 개발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도시장은 일본산 샤인머스켓이 강세를 이루면서 국산 포도들이 힘을 못쓰고 있었는데 그런 샤인머스켓에 대항하여 국산 포도인 슈팅스타를 개발하였습니다. 샤인머스켓보다 당도도 높고 달콤한 국산 포도가 개발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재배 심사와 품종 등록, 농가 실증 재배를 마친 후 보급될 예정입니다.

슈팅스타 포도

슈팅스타 특징

국내에서 개발한 슈팅스타 포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팅스타는 향이 달콤하고 씨가 없어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입니다.

익는 시기는 9월 중순이며 신맛의 함량은 0.31% 입니다. 당도는 19 브릭스로 일본의 샤인머스켓과 비교해 신맛은 비슷하지만 당도는 더 높습니다.

슈팅스타는 겉 모양이 일반 포도색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점들이 퍼져있는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은 불꽃놀이 모습처럼 보여서 슈팅스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보급시기

슈퍼스타는 현재 묘목을 11개 업체에 보급해서 재배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기, 충남 등 기존 포도 주 생산지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해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보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국산 슈팅스타 포도 개발 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도입해서 내년에는 슈팅스타 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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