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상 땅 찾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1월 부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해서 땅을 찾으신분들도 많아서 혹시 하시는 분들은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란?
먼저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란 옛날 조상의 땅이 관리 소홀 및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직계존비속 소유로 되어있지만 파악 하지 못한 땅으로 현재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서비스 입니다.
지난 5년간 73만개의 토지가 상속인 후손들에게 전달되어서 상속 받은 분들은 로또 받은 기분일거 같습니다. 땅이 모두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몰랐던 재산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은 좋을거 같습니다.
조상 땅 찾기 신청방법
다음은 조상 땅 찾기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상 땅 찾기는 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에서 하실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가까운 시, 군, 구청 및 서울시, 광역시, 도청에 필요서류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방문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k-geo 플랫폼에 접속하신 후 본인인증 후에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다음은 조상 땅 찾기 신청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재산 상속인이 직접 신청 가능
- 2008년 이후 사망한 토지소유자의 재산만 조회 가능
- 사망자 주민번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로 상속관계가 확인되어야 신청 가능
- 이 밖에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셔야 신청 가능합니다.
- 예) 토지소유자 이름만 알고 있는 경우, 2008년 이전 사망자 등
오프라인
-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 가능
- 1960년 이전 사망자는 장자상속으로 호주상속인이 상속 가능
- 1960년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직계비속 모두 상속인이 되서 신청 가능
- 재산상속인이 위임하는 경우 -> 위임장, 위임자 및 대리인 자필 서명이 있는 신분증 사본 지참 후 방문 신청 가능
신청서류
다음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서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공동인증서 및 금융인증서
오프라인
- 기본증명서(2008년 ㅇ후 사망자는 사망자 기본증명서, 신청인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인과 사망자의 혈연관계가 증명되있어야함)
- 제적등본(찾고자하는 사람 각각 사망일자가 등재되어 있는 제적등본)
- 신분증
- 대리인 방문할 경우 위임장
마무리
이상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아쉽게 조상 땅이 없는데 한번 조회해보시고 조상 땅 이 있는 경우 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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