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용산 출사표 대통령실 30~40명 출마?

오늘은 총선 용산 출사표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22대 총선이 24년 4월 10일에 치뤄지면서 불과 6개월이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정권 견제론을 앞세우고 있고 여당에서는 정권 안정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40% 사이에서 횡보중인데 총선에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출사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총선 용산 출사표

총선 용산 출사표

지난 신문 기사에서 용산 대통령실 참모 30~40여 명이 제22대 총선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총선 승리를 위해 수도권 등 접전지에 출마 희망자들은 줄줄이 사퇴 의사를 보일 것으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 등 비교적 보수 후보에게 유리한 지역은 조금 늦게 사퇴를 하더라도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는 빨리 사퇴하고 출마하려는 지역에 둥지를 트겠다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용산 참모들의 총선 차출을 요구했고 이를 대통령이 재가 했다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마 예상 참모

대통령실에서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는 참모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정확한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통령실 수석급에서 출마 가능성이 예상되는 참모는 김은혜 홍보수석(경기)와 이진복 정무수석(부산),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충남 홍성, 예산) 등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비서관급에서는 주진우 법률비서관(부산 수영),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충북 청주), 전희경 정무1비서관(경기 의정부) 등 입니다.

행정관급에서는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동석(충북 충주) 전 행정관, 최지우 전 행정관(충북 제천, 단양) 등 입니다.

장관급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입니다.

현행법상 총선이 내년 4월 10일에 총선이 치뤄지는데 선거 90일전인 1월 11일 까지 공직에서 물러나면 출마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총선 용산 출사표 참모진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디 좋은 정치인들을 뽑아서 나라가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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