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별 출산지원금 가장 많이 주는 곳 best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출산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보니 지역별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출산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인구가 많은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출산지원금이 적지만 인구가 없는 지자체에서는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혹시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거나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역별 출산지원금에 대해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지역별 출산지원금 best 5
지역별로 출산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지역은 어디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지원해주는 첫 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양육 수당 등은 제외된 금액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위 전남 강진군
지역별 출산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지역은 전남 강진군 입니다.
전남 강진군에서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 5,040만원 둘째 아이 5,040만원, 셋째 아이 5,040만원으로 가장 많이 주는 지역입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정부 지원금 3,050만원과 함께 아이를 낳을 때 마다 5,040만원을 지원합니다. 총 다섯째 아이까지 지원을 해주며 84개월 동안 매달 60만원을 분할로 지급해줍니다. 아이 나이로 치면 7살까지 매달 60만원씩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위 충북 괴산군
지역별 출산지원금을 두번째로 많이 주는 지역은 충북 괴산군 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니던 곳이 충북 괴산인데 이렇게 출산지원금을 많이주는지 몰랐네요.
충북 괴산군에서는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 1,200만원, 둘째 아이 1,200만원, 셋째 아이 5,0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총 5년간 10회 분할로 지원해줍니다.
충북 괴산군에서는 출산장려금으로 1억을 받은분도 탄생하였다고도 합니다. 셋째가 5,000만원을 받는데 셋째와 넷째를 쌍둥이를 낳아서 총 1억을 받았습니다.
3위 대전 대덕구
지역별 출산지원금을 세번째로 많이 주는 지역은 대전 대덕구 입니다.
대전 대덕구는 첫째 아이를 낳으면 1,130만원, 둘째 아이 1,130만원, 셋째 아이 1,13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36개월 까지 매달 30만원 씩 지원을 받아서 총 1,080만원에 출산장려금 목적의 지원금을 50만원 받기 때문에 총 1,13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전 지역중에서도 대덕구에 해당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위 전남 고흥
지역별 출산지원금 4위는 전남 고흥입니다.
전남 강진에 이어 4위도 전남 지역인 고흥이 차지했습니다.
고흥에서는 첫째 아이 1,080만원, 둘째 아이 1,080만원, 셋째 아이 1,08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추가로 첫 돌을 맞이하는 경우 50만원을 임신축하금으로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5위 인천 강화군
지역별 출산지원금 5위는 인천 강화군입니다.
대전에 이어 대도시인 인천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인천 강화군에 한하여 지원을 많이해주는 편입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500만원, 둘째 아이 800만원, 셋째 아이 1,300만원의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불로 지원하는건 아니고 다른 지역처럼 매월 분할로 지원해줍니다.
마무리
이상 지역별 출산지원금 많이 주는 지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출산을 하시는 경우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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