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 미국 대선 날짜 및 후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이 접전을 펼치다가 바이든이 승리하며 트럼프의 연임이 실패하였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제 이기 때문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선거에 출마하고 대부분 대통령들이 8년간 대통령을 역임하였는데 트럼프가 4년만에 패배하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빌 클린턴(1993년~2001년), 조지 w.부시(2001년 ~ 2009년), 버락 오바바(2009년 ~ 2017년), 트럼프 (2017년 ~ 2020년) 최근 대통령 역임 기간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대선의 재대결이 펼쳐질텐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먼저 2024 미국 대선 후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2024 미국 대선은 전현직 대통령간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등 출마를 예고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높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 당인 민주당에서는 바이든과 현재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작가 마리안 윌리엄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등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였는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결정이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2024 미국 대선 날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일은 2024년 11월 5일로 이제 1년 가까이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의 총선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함께 있는 해 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의 중간평가라고 평가되는 총선이 있고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연임을 하느냐 하는 중요한 대선이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국민들은 어떤 투표를 할지 궁금하네요.
2024년 1월부터는 공화당과 민주당 각주에서 예비경선을 펼치고 7월과 8월에는 민주당과 공화당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각 당의 대선후보가 최종 결정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선거인단제에 의한 간선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직접 대통령 및 국회의원 등을 뽑는 직선제인데 미국에서는 국민을 대표하는 선거인단을 선출해서 그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간선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선거인단은 총 538명을 선출하고 승자독식제 이기 때문에 그 주의 후보가 이기게 되면 그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의 표를 모두 가져가게 됩니다.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을 얻게 되면 당선되게 됩니다.
이상 2024 미국 대선 날짜 및 후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의 대선 결과에 따라 향후 국제 정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총선 용산 출사표 대통령실 30~40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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