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2대 총선 여론조사 MBC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는데 진보당 지지율이 낮아지는 추세인 결과가 많이나왔습니다. 하지만 MBC 여론조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2대 총선 여론조사 MBC
MBC에서는 2024 총선 유권자의 마음을 추적할 수 있는 패널조사를 다섯차례 실시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4차까지 나왔고 마지막 한번 조사가 남았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전에는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이 정당지지율이 높게나오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긍정 30~35% 부정 60% 이상이었는데 최근에 나오는 조사들을 보면 국민의힘이 갑자기 민주당 지지율을 앞선다는 보도가 쏟아졌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도 40% 돌파했다는 조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MBC 100분 토론에서는 그런 결과를 가지고 유승민 전의원과 유시민 작가의 토론도 있었습니다. 유시민 작가 말에 의하면 지금 다른 여론조사 기간에서는 보수 과표집이 일어나서 민주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조사가 많지만 3월 중순 정도 되기 전 여론조사는 그냥 참고만 하면 좋고 그때 여론조사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MBC 패널조사에서는 국정수행평가, 정당지지, 지역구투표, 비례투표, 총선성격에 대해서 물어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정수행평가
첫번째 문항은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입니다. 1차부터 4차까지 긍정평가는 35%에서 30%까지 나오고 부정평가는 68%부터 63%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당지지
두번째 문항은 정당지지율입니다.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이루고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 미래 등 지지율이 나와있습니다.
국민의힘은 30% 부터 34%까지 지지율이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은 42% 부터 45%까지 나왔습니다.
지역구투표
세번째 문항은 지역구투표 입니다. 두번째 문항이랑 비슷하긴 한데 국민의힘은 30%부터 31%까지 나오고 더불어민주당은 40% 부터 45%까지 나오고 있어서 정당지지율과 같이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앞서고 있는 모양입니다.
비례투표
네번째 문항은 비례투표 입니다. 비례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26% 부터 28%까지 나오고 민주당은 28%부터 38%까지 나왔는데 최근 4차 조사에서는 조국신당이 생기면서 투표자들이 분산된 양상을 보입니다.
총선성격
마지막 문항으로 이번 총선 성격을 묻는 질문입니다. 여당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정부지원과 야당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정부견제 문항이 있는데 정부지원이 37% 정부견제가 59%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무리
이상 22대 총선 여론조사 MBC 결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론조사가 어떻게 조사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데 참고만 하고 본인의 결정에 따라 투표소로 가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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